김해 아파트 경매 권리분석

 

날씨가 이젠 봄이다

부동산은 사이클이 있다는데

봄이 언제쯤 오는지 모르겠다

있어질 대선도 관심을 두고 보고 있다.

 

김해시 삼방동

동원아파트 경매 물건이다

권리 분석을 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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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력이 있는 소액임차인이 있다.

전입일이 2006년인 것을 보니

이 집에서 오래 사신 분이신 것 같다

 

06년도에는 부동산에 대해서

사람들이 잘 모르고

최우선 변제금 이런 것도 많이 없고

확정일자도 잘 몰랐던 것 같다

19년도에 강제경매가 들어가니

어서 확정일자를 받으신 것 같다

 

보증금 3천에 월 10만 원

2년마다 재계약을 해도

보증금과 월세가 적은 것으로 보아

아마도 아는 지인분이지 않을까? 추측을 해본다

 

아무튼 소액임차인으로 최우선 변제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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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3천만 원 중 1400만 원만 받게 되신다..

ㅠㅠ

 

미배당 1600만 원은 다행히!

낙찰자가 인수하여 받으실 수 있다.

이럴 경우 명도가 원활하게 진행될 것 같다.

그렇지만

3천으로 아파트 전세는 찾기가 힘든데

오지랖이 십지랖급이다.

 

그래도 보증금 떼이지 않는 게 얼마나 다행인가?

만약 내가 이런 상황에 처했다면

하늘이 무너져 내릴 것만 같을 것이다.

 

다른 권리는 모두 말소기준 권리 이하 소멸되고

특별한 권리는 인수되지 않는 물건이기에

시세확인 해보고

미배당 금액 1600만원 감안해서 유찰될것을 기다리다가

들어가면 될것 같다.